남부아시아1 남부 아시아의 몬순 서안 해양성 기후 지역은 '연중 강수량이 고르다'는 것이 해당 기후의 특징 중 하나이다. (단, 북아메리카 서안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남아메리카 칠레의 발디비아 같은 지역과 같이 서안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지형의 배열에 따라 강수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 지형성 강수가 큰 영향을 미치는 탓.) 어찌되었든 대양에서 불어오는 습윤한 바람이 연중 불기 때문에 연중 습윤하고 강수일수는 많지만, 강수량은 매우 적은편이다. 여름과 겨울의 강수량 차이가 적어 하천의 수위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유럽의 하천변에는 물이 흐르는 수위 가까이까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나무를 심어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그리고 위 내용에 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국 돌링 킨더슬리(DK) 출판사의 자료들이다... 2021. 11. 11. 이전 1 다음